
휴롬이 LG화학과 협업한 친환경 착즙기 'H310'을 출시한다.
휴롬은 LG화학으로부터 기계적 재활용(PCR) 기반 고부가 합성수지(ABS) 소재를 공급받아 H310을 개발했다. 양 사는 친환경 소재 적용 제품 기획과 마케팅을 공동 전개할 예정이다.
PCR ABS는 사용 후 수명이 다한 제품에서 플라스틱을 선별 추출, 재활용을 거쳐 내충격성·내열성·가공성을 구현한 소재다.
H310 착즙기는 한 손에 들어오는 17센티미터(㎝) 콤팩트 사이즈와 3.4킬로그램(㎏) 무게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슬림형 제품이다. 투입구에 재료를 넣으면 자동으로 절삭되고, 멀티 스크루를 적용해 주스와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를 만들 수 있다.
휴롬은 H310 착즙기를 시작으로 음식물 처리기를 비롯한 친환경 가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