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서사 입힌 미디어아트… 아르떼뮤지엄 특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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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달토끼 다라 이미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이 오는 2월 13일부터 달토끼를 테마로 한 시즌 한정 전시 ‘달토끼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아르떼뮤지엄의 대표 미디어아트 작품에 달토끼 캐릭터 ‘다라(DARA)’의 서사를 결합한 콘텐츠로, 제주·여수·강릉·부산 등 전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각 지점의 주요 전시 공간은 달토끼의 이야기에 맞춰 새롭게 연출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달토끼 ‘다라’는 사람들의 바람을 더 가까이 듣기 위해 귀가 길어졌다는 설정을 지닌 캐릭터로, 이번 특별전을 통해 전시장 곳곳에 등장한다. 전시장 입구와 로비, 주요 전시 구역에는 다라를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이 설치돼 기존 전시에 새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대표 작품 ‘스타(STAR)’에는 달토끼가 모아온 별을 형상화한 당근 조명이 추가돼 따뜻한 감성을 더했으며, ‘플라워(FLOWER)’에서는 나비와 함께 노는 다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정글(JUNGLE)’ 등 주요 작품들이 달토끼 테마의 시즌 버전으로 업데이트돼 관람객들은 전시장 곳곳에서 달토끼와 교감하며 이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시즌 오픈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멤버십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과 백화점 상품권이 추첨 제공되며, SNS 댓글 참여, 소원 적기, 인증샷 공유 이벤트를 통해 아르떼뮤지엄 한정 굿즈와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 혜택도 마련됐다.

‘달토끼 특별전’은 오는 6월까지 전 지점에서 운영되며, 상반기 내내 시즌 한정 몰입형 전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르떼뮤지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이상진 부사장은 "이번 특별전은 아르떼뮤지엄 작품의 영상미 위에 '다라'라는 달토끼의 서사를 더해 공간의 감정과 분위기를 새롭게 변주한 시즌 한정 프로젝트"라며, "공간 곳곳에 스며든 달토끼의 흔적을 발견하고 따라가며 관람객들이 자신의 소중한 바람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