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뇌질환 #조현병 #간질 #파킨슨병
국내 연구진이 소량 타액만으로 간질, 파킨슨병, 조현병과 같은 주요 신경계 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원장 최철진)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박성규 박사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정호상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재료과학 분야 세계 최상위권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최근 게재돼 국제적으로 큰 주목을 받는다.
공동연구팀은 기존 혈액·뇌척수액 기반 고가·고위험 검사 방식 대신 타액을 이용해 단백질 구조 변화를 직접 탐지하는 '갈바닉 분자포집(GME)-SERS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구리산화물-금(Au-CuO) 기반 나노 구조체 위에 단백질이 포집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형성되는 플라즈모닉 '핫스폿'을 활용해 매우 약한 생체 분자 라만 신호를 최대 10억배 이상 증폭시킨 게 특징이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조원 기자 won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