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2025년 영업이익 312억…67.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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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의 용인 제2연구소 조감도. 〈사진=주성엔지니어링〉

주성엔지니어링은 2025년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3106억원, 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4093억원) 대비 24.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972억원) 대비 67.8% 줄어들었다.

전체 매출 중 반도체 부문이 3037억원, 태양광 및 디스플레이 부문이 69억원을 차지했다. 회사 측은 실적 변동의 원인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규모 증가”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주성엔지니어링은 보유한 자기주식 중 58%에 해당하는 78만7200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약 1.67%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 금액은 409억원, 소각 예정일은 2월 25일이다.

또한, 약 24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1주당 53원)도 진행한다. 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며, 주주 및 기업가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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