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P코리아가 에이전틱 AI·피지컬 AI 기반의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과 공급망 관리 솔루션을 공개한다.
SAP코리아는 내달 19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제조 및 공급망 혁신을 위한 SAP 커넥트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인 '하노버 메세 2026'의 핵심 내용을 미리 살펴보는 프리뷰 성격의 세미나로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AI 기반 자율화와 연결성을 중심으로 실제 제조 현장과 공급망 운영에 도입되는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방향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도미닉 메쯔거 SAP 공급망 관리 부문 최고제품책임자(CPO)가 'AI 기반의 최적화된 공급망으로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구현'을 주제로 SAP의 글로벌 공급망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하겐 호이바흐 SAP 공급망 관리 부문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하노버 메세 2026에서 공개될 주요 쇼케이스를 직접 소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국내 제조·공급망 혁신 현황에 대한 현대글로비스 미래혁신센터 한규헌 상무의 강연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실질적인 제조 혁신 성과가 공유된다. 특히 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등 한국을 대표하는 핵심 산업군의 SAP 통합 비즈니스 플래닝(IBP) 기반 공급망 최적화 사례를 비롯해 물류 혁신,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전략 등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이 제시된다.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는 “공급망 내 AI 기술은 이제 개념을 넘어 실제 제조 현장에서 자율화와 연결성을 구현하는 실전 단계에 진입했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 제조 기업들이 하노버 메세의 혁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지능형 공급망 시스템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제조, 생산, 물류 및 IT 기획 분야의 전문가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장 로비에서는 다수의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전시 부스가 운영돼 SAP의 비즈니스 에코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파트너 세일즈를 강화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상세 정보는 SAP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