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9 칩부터 맥세이프까지… 아이폰 17e에 추가되는 '4가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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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6e. 사진=애플

애플의 차세대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17e'가 곧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4가지의 새로운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는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을 인용해 아이폰 17e에 최소 4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거먼은 최근 발행한 파워 온 뉴스레터를 통해 아이폰 17e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17 시리즈에 처음 적용된 A19 칩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보급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최신 프로세서를 적용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현행 모델의 대표적인 아쉬운 점으로 꼽혔던 요소도 보완된다. 아이폰 17e에는 맥세이프(MagSafe)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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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6e. 사진=애플

여기에 더해 애플의 최신 셀룰러 모뎀 칩인 C1X, 블루투스·와이파이·스레드(Thread) 연결을 담당하는 N1 칩도 적용될 전망이다.

가격은 이전 모델인 아이폰 16e와 동일한 599달러(약 87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 인상 없이 기능을 대폭 강화해 '가성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애플은 아이폰 17e를 신흥 시장과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적극 마케팅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가격대에서 구글과 삼성 등 경쟁사의 존재감이 약화된 상황이어서 애플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독일 IT 매체 맥벨트(Macwelt)는 애플이 아이폰 17e를 오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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