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안전두드림' 무상 안전점검 연중 상시 운영

15년 이상 노후시설 대상 유지관리 컨설팅 제공
이메일·전화 상시 접수, 공공·민간시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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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가 지역사회 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해 무상 안전점검 컨설팅 사업인 '안전두드림'을 진행하는 모습.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지역사회 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해 무상 안전점검 컨설팅 사업인 '안전두드림'을 본격 추진한다.

안산도시공사는 노후 소규모 시설물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과 유지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안전두드림'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 인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시설물 특성에 맞는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점검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소규모 노후시설물 가운데 결함이 있거나 관리 방법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한 시설이다. 다만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제1·2·3종 시설물과 공동주택, 민원 또는 하자 분쟁 소지가 있는 시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컨설팅 대상 시설로 선정되면 공사 소속 전문 인력이 점검표에 따라 안전 실태를 확인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 방안과 개선 사항을 안내한다.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 여건을 반영한 관리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부터는 운영 방식도 개선한다. 접수 방식을 연중 상시 체계로 전환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으며, 점검 대상을 기존 공공업무시설 중심에서 민간시설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연말까지 상시 가능하며,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안산도시공사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윤경 공사 사업기획부장은 “연중 상시 운영으로 시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먼저 다가가는 책임 있는 공기업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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