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폰 시대, 중고폰 거래량 1년새 30% ‘껑충’
중고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중고폰 플랫폼 업체 업스테어스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주요 중고폰 사업자의 단말 매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40% 증가했다.
중고폰 시장 확대의 직접적인 계기는 지난해 하반기 시행된 SK텔레콤과 KT의 위약금 면제 정책이다. 신형 단말 개통이 늘면서 기존 단말이 중고시장에 대거 유입되는 구조가 형성됐다.
여기에 최근 단말 가격 인상도 영향을 미쳤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200만원을 넘는 제품이 많고, 기본형 모델도 150만원 안팎의 가격에 출시되고 있다. 가격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이 상태가 양호한 중고 단말을 신규 스마트폰의 대안 중 하나로 선택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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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성 기자 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