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세 구직청년 대상, 연 3회 4박5일 무료 대여
잡아바 앱으로 면접증빙 첨부 신청, 대여업체서 선택 수령

경기 시흥시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도 면접정장 대여 지원사업 '면접 흥하시흥!'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면접 준비 과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장 구입 비용을 대여 방식으로 지원해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그동안 관내 청년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19~39세 청년 구직자로, 취업 면접을 앞둔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여성의 경우 재킷·블라우스·치마·바지·구두 등이며, 남성은 재킷·바지·셔츠·넥타이·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복장과 액세서리가 모두 구비돼 있다. 대여 기간은 1회당 4박5일이며, 1인당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면접 흥하시흥'을 검색한 뒤 면접 증빙서류를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요건 확인 후 승인이 완료되면, 사전 예약일에 맞춰 지정된 대여업체를 방문해 원하는 의류를 선택할 수 있다.
조현자 시 성평등가족국장은 “취업을 준비하며 구직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