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한양대 ERICA 창업교육센터, 기술 기반 'CTO-스타트업톤'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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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23일 교내 융합교육관에서 2025학년도 겨울학기 'ERICA CTO-스타트업톤'을 성황리에 진행했다.(사진=한양대)

한양대학교 ERICA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23일 교내 융합교육관에서 진행된 2025학년도 겨울학기 'ERICA CTO-스타트업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Pre-스타트업톤'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 방향에 맞춰 기술 기반 아이디어톤으로 고도화한 것으로, 대학의 창업 역량을 지역 및 기술 혁신과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CTO-스타트업톤은 실제 작동하는 최소 기능 제품인 MVP(Minimum Viable Product) 제작 실습 과정을 새롭게 추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2주간의 반복적인 실무 점검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을 직접 검증하며 사업화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5일 팀빌딩을 통해 구성된 총 10개의 팀은 약 2주간의 집중 교육과 멘토링을 거쳐 최종 스타트업톤 대회에 참여했다. 팀별 IR(투자유치) 발표와 MVP 시연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선보인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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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영수증 사진 한 장으로 공금 관리를 자동화하는 AI 기반 솔루션 '공금이'를 개발한 두쫀쿠 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AI 기반 중소제조업 설비 예지보전 구독 앱을 선보인 Quanturn Leap 팀, 우수상은 주차장 혼잡 해결을 위한 안내 로봇을 제안한 오토슬롯 팀, 장려상은 자율주행 공중 촬영 서비스 'AeroFrame'의 제로슈거 팀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한양대 ERICA 창업교육센터는 이번 CTO-스타트업톤 외에도 Deep Tech Audition, Biz-Clinic, 창업경진대회 등 학생들의 창업 꿈을 지원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기술 중심의 창업 교육을 강화해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끌 청년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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