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삼성월렛 멤버십 도입…결제·포인트 적립 원스톱 강화

이마트24는 '삼성월렛'과 제휴해 지난 28일부터 삼성월렛 내에서 이마트24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지난해 11월 토스페이를 도입한 데 이어 이달 CJ기프트카드 사용처 확대 등 결제 관련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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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고객 충성도 제고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행보다. 이마트24가 지난해 8월 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QR코드 스캔 기반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한 이후 9~12월 평균 월간활성화사용자수(MAU)는 1~8월 대비 약 22% 증가했다. 신규 가입자 평균 수도 같은 기간 약 11% 늘었다.

삼성월렛은 삼성 갤럭시 기기에서 결제 카드와 멤버십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지갑 서비스다. 기존에는 이마트24에서 삼성월렛의 결제 기능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제휴로 결제와 동시에 신세계포인트 적립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멤버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삼성월렛 앱에서 이마트24 멤버십을 추가한 뒤 신세계포인트 통합회원 가입과 자동 적립 설정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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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멤버십 도입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월렛으로 결제하고 이마트24 모바일 앱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스마트모니터 '무빙스타일', '갤럭시워치8', '갤럭시버즈3', 이마트24 앱쿠폰 등을 증정한다. 별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충전 서비스도 새롭게 오픈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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