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란, GS 1등급 획득 'STS V10' 앞세워 공공기관 특화 맞춤형·폐쇄망 온프레미스 AI 번역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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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사진=시스트란

글로벌 AI 번역 솔루션 기업 시스트란(SYSTRAN, 대표이사 김유석)은 자사의 기업용 기계번역 솔루션 'SYSTRAN Translate Server V10(이하 STS V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TS V10은 인공신경망 기술을 적용한 전문 AI 번역 솔루션으로, 보안이 생명인 공공기관 및 기업의 폐쇄망·내부망 환경에서도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운영 가능한 온프레미스 기반 보안 AI 번역 솔루션이다. 특히 외부망과 완전히 분리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되며, 57년 이상 글로벌 정부 및 정보기관에서 검증받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STS V10의 핵심 경쟁력은 산업별·업무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AI 번역 기능에 있다. 사용자 사전과 번역 메모리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전문용어, 약어, 내부 용어 등이 포함된 대규모 코퍼스 데이터를 학습시켜 각 산업군에 최적화된 도메인 특화 번역 엔진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인증 제품은 MCP 모듈을 통해 시스트란의 지능형 AI 에이전트인 'QUESAR(퀘이사)'와 긴밀하게 연동된다. sLLM 환경 내에서 기본 번역과 STS V10의 맞춤형 번역 기능을 통합 제공함에 따라 사용자들은 별도의 번역 툴을 오갈 필요 없이 지능형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고품질의 도메인 특화 AI 번역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단순 번역을 넘어 실제 업무 흐름 속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전형 AI 번역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김유석 시스트란 대표는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은 시스트란의 독보적인 기계번역 기술과 데이터 관리 역량이 국가 표준 기준을 완벽히 충족했음을 의미한다”며 “보안이 철저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데이터를 자산화하고, 이를 sLLM인 QUESAR와 연결해 생성형 AI 시대를 리딩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스트란은 이번 인증을 발판 삼아 공공기관, 금융, 국방 등 폐쇄망 AI 번역 수요가 높은 전략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통해 공공 구매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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