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23일 장 초반 5000선을 회복했지만, 이후 오름폭을 줄이며 4990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2% 넘게 급등하며 '천스닥'(코스닥 1000)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54포인트(0.76%) 오른 4990.07에 장을 마치며 전날 세운 종가 기준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1.55포인트(0.64%) 상승한 4984.08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해 장중 한때 5021.13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다만 장중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 탄력은 다소 둔화됐다. 전날에도 코스피는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섰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4950대에서 장을 마감한 바 있다. 이날 역시 종가 기준으로는 5000선 안착에 실패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58포인트(2.43%) 오른 993.93에 거래를 마치며 2022년 1월 7일(995.16) 이후 약 4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