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2026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국내 작가 공모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은 세계적인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인 '2026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에 참여할 국내 작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139년 전통의 글렌피딕이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위스키 장인의 숨결이 깃든 스코틀랜드 증류소를 기반으로 한 레지던시 환경을 통해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창작 계기와 영감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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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다. 행위 예술을 제외한 시각 예술 전 분야에서 지원할 수 있다. 영어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2월 6일까지다. 영문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작품 활동 계획서를 공식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제출해면 된다.

최종 선발된 1인은 2026년 5~6월부터 약 3개월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 더프타운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에 머물며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여행 경비 전액과 체류비 5000파운드, 개별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작품 제작 재료비는 최대 1만파운드까지 지원된다. 레지던시 기간 중 제작된 작품 중 1점은 증류소에 기증돼 세계 각국 방문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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