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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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운데)가 충북 청주시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에코프로 제공)

에코프로는 이동채 창업주가 최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을 방문해 전고체 배터리 등 미래 소재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코프로비엠 연구동은 청주시에 에코프로가 처음 터를 잡은 뒤 흡착제 등 친환경 소재와 촉매를 연구·개발했던 곳이다.

이동채 창업주는 “배터리 게임체인저인 전고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소재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해달라”면서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소재가 에코프로의 제2의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5일에는 충북 진천 에코프로에이치엔 초평사업장도 방문했다. 초평사업장은 도가니, 도판트 등 이차전지 소재와 반도체 소재 등을 제조하는 곳이다. 특히 현재 수입에 의존하는 도가니 국산화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도가니는 배터리 양극재 소성 공정 때 사용하는 필수 용기다.

이곳에서 이 창업주는 “혁신을 통해 경쟁사를 뛰어넘을 수 있는 제조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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