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조직을 서울에 신설했다.
아시아 주요 시장 공급망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다.
조직은 △비즈니스 개발 △구매 △협력사 품질관리 등 3개 부서 단위로,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슈테펜 마우어스베르거 부사장이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태지역 전반의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활동을 총괄하며, 주요 동남아시아 시장 역시 관할 범위에 포함된다. 또한 본사 구매 조직과 아태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적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요르그 부르저 벤츠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개발·구매 총괄은 “한국은 고도화된 자동차 산업 환경과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공급 기반을 갖춘 곳”이라며 “조직을 통해 기존 협력 관계를 강화하면서 첨단 기술과 하이테크 부품에 걸쳐 새로운 협업 기회를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