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머나이소프트, 대형 유료방송사업자 지역채널 DR 시스템에 자동송출 솔루션 '탈로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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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머나이소프트. 사진=제머나이소프트

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 제머나이소프트가 국내 대형 유료방송사업자 중 한 곳의 지역채널 재해복구(DR) 송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자사의 올인원 자동송출 솔루션 '탈로스(Talos)'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은 유료방송 지역채널의 방송 안정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DR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기존 자동송출 시스템은 비디오 서버, 마스터 스위처, CG(그래픽), 오디오 믹서 등 다수의 개별 방송 장비와 이를 제어하기 위한 별도 시스템이 필요해 구축 비용이 높고 운영 구조가 복잡하다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에 따라 철저한 성능 검증(BMT) 과정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확장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그 결과 제머나이소프트의 '탈로스'가 최종 도입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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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머나이소프트. 사진=제머나이소프트

탈로스는 방송 송출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단일 시스템 내에 통합한 국산 올인원 자동송출 솔루션이다. 외부 운행표(스케줄) 연동은 물론 자체 편성 운영도 가능하며, SDI부터 NDI, IP 기반 송출까지 모두 지원해 TV·IPTV는 물론 유튜브,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동시 송출이 가능하다.

특히 단일 서버 또는 워크스테이션 환경에서도 방송급 송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어 시스템 구성과 구축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하고, 이에 따른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상봉 제머나이소프트 이사는 “앞으로도 안정성과 확장성을 모두 고려한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해 고객사의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머나이소프트는 미디어 자산 관리(MAM) 시스템과 자체 방송정보시스템(BIS)과의 연계를 통해 탈로스의 구축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지상파, 케이블TV뿐만 아니라 급성장하는 FAST 및 뉴미디어 시장으로 공급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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