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교육]전자신문, 대성여자상업고 미래직무 탐색과 강점기반 중소기업 이해교육 실시

Photo Image

전자신문은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주관으로 청주시 대성여자상업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직무 탐색과 강점기반 중소기업 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적 강점 발굴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교육은 총 4교시로 구성돼 △진로 강점 파악 △진로 강점 스테이션 카드 활동 △진로 강점 분석 △직업 홀랜드검사로 이루어졌다.

Photo Image

프로그램 초기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성향과 가치관을 분석하며 자기 이해를 심화하고, 이후 강점을 발굴하여 진로 목표와 연계한 맞춤형 설계 전략을 수립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강점 스테이션 카드를 활용한 팀 빌딩 실습을 통해 협력 역량을 강화하고, 문제 해결력 및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Photo Image

마지막 단계에서는 홀랜드 검사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업군과 강점을 연계한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 유망 직업 사례를 연구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관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강점 기반 진로 설계를 통해 자신만의 커리어 비전을 세우고, 중소기업 역할과 가치를 이해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전자신문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에서의 미래 직무를 탐색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