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주관으로 영동산업과학고에서 직무중심 진로설계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학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4교시에 걸쳐 진행되었다.

1학년 학생들은 '2025년 직업세계이해'를 시작으로, '특성화고 더욱 좋아' '직무역량과 이해 실습' '내가 가고 싶은 기업 온라인 탐방'을 순차적으로 경험하며 직업 세계의 변화와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및 신기술 트렌드와 관련된 직업 세계를 탐구하며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를 가졌다.

2학년 학생들의 경우, '특성화고 더욱 좋아'를 첫 시간으로 시작해 '직무역량과 이해 실습' '내가 가고 싶은 기업 온라인 탐방' '취업 직무 역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는 선취업 후진학, 글로벌 현장 학습, 청년희망저축계좌와 같은 다양한 취업 지원 제도에 대해 배우고, 중소기업 채용 트렌드와 직무 역량 실습을 통해 실제 취업에 필요한 스킬을 습득했다.

3학년 학생들은 '직무 역량과 이해 실습'을 시작으로 '내가 가고 싶은 기업 온라인 탐방' '취업 직무 역량', 마지막으로 '나의 골든서클을 찾아보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강점, 역량, 경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은 학생들의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캠프는 학년별 요구와 수준을 반영해 구성됐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무 중심 진로 설계 능력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성공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버킷리스트 작성, 일자리 방향과 글로벌 유망 기술 탐구, 중소기업 채용 트렌드 분석 등 실질적인 실습 활동이 포함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전자신문은 “이번 직무중심 진로설계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