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는 '2025년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국내 인적자원개발(HRD) 분야 발전과 교육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과 교육기관에 수여한다.
삼양홀딩스는 그룹 창립 100주년인 2024년 선포한 퍼포즈(Purpose) 체계를 전사적으로 내재화하기 위해 '체인지 에이전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기업문화 조성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한 점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수범 삼양홀딩스 HRC장은 “HRD 역량을 높여 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