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11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전문가와 협력사, 내부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ESG혁신스쿨'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서울테크노파크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김현준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 교육 세션과 2부 기술 소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현 신한대학교 교수(지방자치학회 인권경영특별위원회 위원장)가 '중소기업의 ESG경영 내재화'를 주제로 ESG 경영 동향과 실무 대응 방안을 강의했다. 이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서울테크노파크가 기술보호 역량 강화 교육 및 관련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맞춤형 ESG 컨설팅을 제공했다.
2부 '중소기업 기술마켓'에서는 마크애니 등 중소기업 기술마켓 인증을 받은 우수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기술 발표, 시연을 진행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서비스 적용 가능성, 협업 기회, 기술 수요 발굴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ESG 기반의 혁신·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지속 기여해 공공부문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