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고터 재개발' 천일고속, 거래 정지도 못 막는 '8연상'

Photo Image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로 급등세를 이어온 천일고속이 전날 거래 정지에도 불구하고 2일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오후 1시 15분 기준 천일고속(00065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1% 상승한 30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천일고속은 신세계센트럴시티(70.49%)에 이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16.6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서울시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천일고속은 지난달 19일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돼 26일 하루간 거래가 정지됐다. 그러나 이후 27일, 28일까지 상한가로 마감했다. 전날에도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돼 하루 간 거래가 멈췄으나, 이날에도 단숨에 상한가에 도달하는 모습이다.

천일고속 외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0.17%를 보유한 동양고속도 강세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한가로 마감했으며, 이후 주가가 등락을 이어갔으나 이날 다시 상한가인 1만 6440원에 도달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