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광운대-스파크랩 사우디아라비아,글로벌 창업·투자 협력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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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는 지난 14일 스파크랩 사우디아라비아(SparkLabs Saudi Arabia)와 국제 창업·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광운대)

광운대학교는 지난 14일 스파크랩 사우디아라비아(SparkLabs Saudi Arabia)와 국제 창업·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운대가 보유한 인공지능(AI)·ICT 기반 기술 역량과 연구 인프라를 중동 지역의 혁신 생태계와 연결하고 양국 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공동 성장을 이끌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한 기관 간 협력 선언을 넘어 실제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실무 협력 모델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기획 △양국 스타트업 간 상호 진출 및 시장 연결 △R&D·기술사업화 기반 협력 플랫폼 구축 △대학 기반 창업 인재 양성 협력 △VC·AC 연계를 통한 투자 교류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윤도영 광운대 총장과 정석재 기획처장이 참석해 양측의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연구·창업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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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딘 스체파노빅(Bodin Scepanovic) 스파크랩 사우디아라비아 파트너는 광운대가 보유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 잠재력과 R&D 중심의 생태계를 높게 평가하며 장기적인 국제 협력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윤창원 동대문구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센터장, 최서윤 양주시 스타트업성장지원센터장, 차정연 강북청년창업마루 팀장, 유지영 도봉구 청년창업센터의 매니저, 엄지성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팀장 등 광운대가 운영하는 지역 거점의 창업보육센터도 참여했다. 함께 현장에서 스파크랩 사우디아라비아 측과 보육센터 간의 연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윤도영 총장은 “이번 협약은 연구 중심 광운대학교의 R&D역량과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가능성이 결합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새로운 연결고리를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체파노빅 스파크랩 사우디아라비아의 파트너는 “한국 스타트업의 높은 기술 경쟁력과 양측이 장기적으로 설계한 공동 프로그램이 중동 시장과 한국 시장 모두에 긍정적 시너지를 만들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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