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여자대학교는지난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한양공업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입사지원서&면접 특강'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실전 중심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진로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강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입사지원서를 직접 작성했다. 작성한 지원서는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1:1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높였다.
면접 특강 이후 1분 자기소개 실습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가졌다.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다수의 학생이 이번 프로그램이 실제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한양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와 더불어 한양공업고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기업 지원자를 위한 입사지원서 첨삭과 모의 면접을 상시 지원한다.
또한 11월 중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와 맞춤형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