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은 카메라, 다리는 바퀴…中 이동형 ‘휴머노이드 로봇’ 등장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가 바퀴 달린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G1-D를 출시했습니다.
G1-D는 스탠더드(Standard)와 플래그십(Flagship)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스탠더드 모델은 배터리 포함 무게 50kg으로 하반신이 고정된 고정형입니다. 플래그십 모델은 무게 80kg으로 하반신에 이륜 구동 방식의 바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로봇은 머리에 고화질 쌍안 카메라를 각 손목에는 HD 카메라를 배치했습니다. 작업 목적에 따라 2지 그리퍼를 비롯해 촉각 센서 유무를 선택할 수 있는 3지 로봇 핸드, 5지 로봇 핸드 등 다양한 조작 장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플래그십 모델은 엔비디아 젯슨 오린 NX(16GB) AI 칩과 LiDAR, 2개의 3차원 심도 카메라, 2개의 하단 장애물 감지 센서 등이 탑재되었습니다.
이러한 고성능 인지 및 연산 능력을 바탕으로 전후방 137.5도, 좌우 155도 이상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어 복잡한 환경에서의 작업을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G1-D는 산업 시설, 창고, 서비스 구역 등에서 AI 학습 데이터 수집 및 자동화를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