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학교와 한국전기연구원이 지난 4일 전기연 창원 본원 스마트이노베이션센터에서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협의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정부의 '부처 간 벽 허물기' 정책 기조에 따라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공동 연구개발(R&D)과 지역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선순환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국립창원대는 '국립창원대-한국전기연구원 협력기반 DNA+ 특성화 모델 구축사업(2025~2029)'을 추진 중이며 전기연도 '미래 방산기술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사업(2025~2029)'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회는 양 기관의 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지자체·지역혁신기관·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산·학·연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는 자리로 추진됐다.
이날 양 기관을 비롯해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지역 혁신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전기연구원의 학연협력사업 추진 현황 △학연협력 기반 지역인재 육성 전략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의 DNA+ 특성화 모델 구축 계획 △경상남도 RISE 추진 방향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래 전기추진 기술 개발 및 하이브리드 전력변환장치 기술 △경남테크노파크의 미래 첨단산업 육성 전략 등이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조영태 국립창원대 글로컬사업단장은 “대학, 정출연, 지자체, 산업체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이 주도하는 글로컬 혁신 생태계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 이번 협의회의 궁극적 목표”라며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지역 특성화산업과 연계한 DNA+ 기반의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