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이 소액투자자의 잠재적 수익 창출을 돕는 편의 기능을 새로 선보였다. 제3자 예치기관인 NH농협은행과 협력해 '투자금 간편 충전' 기능을 새롭게 개발, '데일리 1만 원 투자하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데일리펀딩의 투자금 간편 충전 기능은 타 금융기관 웹이나 앱을 이용해 투자금을 온투업 가상계좌로 계좌이체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개선한 서비스다. 제3자 예치기관인 NH농협은행과 협력해 데일리펀딩 플랫폼에서 바로 투자금을 이체할 수 있어 투자자 편의를 높여준다.
온투업은 수신 기능이 없어 투자자가 가상계좌에 예치금을 장기간 보관하더라도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대다수 투자자는 원리금을 상환받은 즉시 재투자하거나 파킹통장 등으로 옮기는 패턴을 보인다. 그러나 10만 원 이하로 소액투자해 매월 이자가 10~100원 단위에 그치는 경우, 남은 예치금이 1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원리금을 가상계좌에 그대로 보관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데일리펀딩이 NH농협은행과 협력해 투자금 간편 충전 기능을 개발함에 따라 투자자는 번거로운 계좌이체 과정 없이 편리하게 재테크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대다수 투자자가 자투리 예치금에 일부를 보태 1만 원까지 채운 뒤 투자하고 있다”며 “아무리 소액이더라도 잠재적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 자산에 해당하는 만큼, 투자자가 기회비용을 잃지 않도록 잔돈 투자와 비슷한 편의 서비스를 고안했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