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여가친화 인증기관' 선정…일·삶 균형 모범 조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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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여가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여가친화 인증 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따라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과 여가활동을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및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산단공은 '직원 공감형 조직문화 실현 로드맵'을 토대로 직원의 목소리를 반영해 여가시간 보장과 여가환경 지원 등 일과 삶의 균형 문화를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1시간 단위 연차 사용 ▲전 직원의 90% 이상이 활용 중인 유연근무제 ▲가족이 함께하는 'KICOX 가족캠프' ▲비용 매칭형 하계 휴양시설 지원 ▲사내 동호회 운영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친화 문화를 정착시켜왔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일과 여가의 조화는 근로 만족도를 높이고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기반”이라며 “직원이 신나게 일하고 즐겁게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근무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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