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포스-띵스파이어-아이웍스, 스마트그린산단 저탄소 제조혁신 팔걷어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체계 구축사업
제조 AI 전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MOU

엔포스(대표 장병호), 띵스파이어(대표 조광재), 아이웍스(대표 정민영)가 저탄소 제조혁신과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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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 아이웍스 대표, 장병호 엔포스 대표, 조광재 띵스파이어 대표(왼쪽부터)가 20일 스마트그린산단 입주기업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체계 구축사업과 제조 인공지능 전환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회사는 지난 20일 '스마트그린산단 입주기업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체계 구축사업과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사가 보유한 전문 기술과 산업 경험을 기반으로 스마트그린산단 입주기업이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와 공급망 탄소관리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업 현장 중심의 협력모델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는 정부의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및 산업구조의 저탄소·디지털 전환 정책에 부합하며 탄소중립과 제조산업 혁신을 병행 추진하는 국가 산업정책 방향과도 궤를 같이한다.

협약에 따라 △엔포스는 현장 계측·제어 인프라 및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구축 △띵스파이어는 전과정평가(LCA) 및 제품탄소발자국(PCF) 분석, 디지털 트윈 기반 산단형 측정·보고·검증(MRV) 연동 △아이웍스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등 플랫폼 운영 인프라 구축 및 통합 관리를 맡는다.

나아가 협약 대상 사업장 정보 공유 및 사전컨설팅, 구축 대상 입주기업의 요구사항 대응, 핵심 기술 아이템 공동 개발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제조 AX 기술 개발과 사업화 측면에서는 산업 특화 AI 데이터 확보, 제조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버티컬 AI 에이전트 기술 도입 등 미래 제조혁신 기반 조성에 착수한다.

협약 당사자들은 “국가 산업단지의 디지털화와 탄소저감이 동시에 이뤄지는 스마트그린산단 모델 구축을 목표로 민간 주도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세 회사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결집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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