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대한민국 게임대상', 예년보다 비중 높여 대국민 투표 돌입

Photo Image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올해로 30회를 맞은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본상 후보작을 공개하고 대국민 투표에 돌입했다. 심사 과정에서 일반 이용자 참여 비율을 확대, 대중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1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본상 후보작 8종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올해 본상(대상·최우수상·우수상·기술창작상) 후보에는 △넥슨 데브캣 '마비노기 모바일' △넷마블네오 '뱀피르' △위메이드엑스알 '레전드 오브 이미르' △네오위즈 'P의 거짓: 서곡' △넥슨 네오플 '퍼스트 버서커: 카잔' △넷마블넥서스 '세븐나이츠 리버스' △넷마블엔투 'RF온라인 넥스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후즈 앳 더 도어'가 올랐다.

본상 대국민 투표 반영 비율은 기존 20%에서 25%로, 미디어 투표도 25%로 각각 상향 조정됐다. 본상 심사위원회 비중은 60%에서 50%로 낮아졌다.

Photo Image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수상작은 심사위원회(50%), 대국민 투표(25%), 미디어 투표 (25%) 결과를 합산하여 결정 )

인기게임상 후보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셰이프 오브 드림즈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퍼스트 버서커: 카잔 △P의 거짓: 서곡이 포함됐다. 올해 신설된 '인기성우상' 부문에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블레이드 팬텀 역을 맡은 성우 이재현(이현)이 후보에 올랐다.

인기게임상에는 80%, 인기성우상에는 50% 반영된다. 누구나 게임대상 공식 사이트에서 응원하는 게임에 직접 투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11월 5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 점수와 대국민 투표, 미디어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된다.

올해 시상식은 11월 12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이 후원한다. 시상은 본상 외에도 인기게임상·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