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강소특구, 9월 투자·보육·제작지원 속도감 있게 실행

투자로드쇼, 시제품 제작지원 평가 등 시행
동남권 공동 투자설명회서 텐티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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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열린 '2025 경남김해강소특구 투자로드쇼' 참가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경남김해강소특구가 9월 한 달 동안 투자 유치, 기술 검증, 시장 진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잇따라 가동하며 지역 바이오·의료기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했다.

9월 30일 그랜드조선 부산에서 열린 '2025 경남김해강소특구 투자로드쇼'는 전국 7개 강소특구가 이어가는 순회 투자행사의 첫 무대로 특구 기업 발표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이앤벤처파트너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젠엑시스, 시리즈벤처스 등 주요 투자사가 참석해 현장 후속 상담으로 연결됐다.

이에 앞서 9월 29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는 '2025년 경남김해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사업' 시제품 제작지원 평가가 열려 의생명·의료기기 분야 총 17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기업당 최대 2000만원, 총 1억90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 지원을 확정했으며 이후 창업육성 프로그램과 후속 보육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투자 연계가 이어질 예정이다.

9월 25일에는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2025 동남권 혁신기관 공동 투자설명회'를 공동개최했다. 김해·진주·창원 강소특구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연구개발특구가 함께해 동남권 유망 스타트업 10개사가 발표한 가운데 김해강소특구 보육기업 덴티플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남김해강소특구는 인제대를 기술핵심기관으로 해 의생명·의료기기 분야에 특화된 연구·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 투자 연계, 전주기 창업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한진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장은 “9월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 네트워크, 기술 검증을 한 흐름으로 확보하는 지원 체계를 갖췄다”며 “산·학·연·병 협력 생태계를 바탕으로 후속 투자와 해외 진출까지 차근차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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