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원장 서동면)은 22일 소담스퀘어강원에서 춘천청년소상공인협회(회장 박새힘)와 청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춘천시 청년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경영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진흥원은 소담스퀘어강원의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와 콘텐츠 제작 시설을 활용해 교육, 컨설팅, 마케팅 등 종합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총 6회에 걸친 디지털전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AI 활용 △온라인 홍보·마케팅 △영상(숏폼) 제작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 청년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면 원장은 “청년 소상공인이 디지털 시대에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담스퀘어강원이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