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AI·AX 전문가 9인 위원으로 위촉

경남 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AI전환(AX)을 지원하고 신규 AX 스타트업을 발굴해 산업 경쟁력 혁신과 지역 미래산업 발전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경남 AX위원회'가 출범했다.
경남 AX위원회는 4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층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학계, 연구·유관기관 등 경남지역 AI·AX 전문가 9인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를 회장으로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국립창원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지역 주요 기관을 비롯해 산업계에서는 헥사곤, 대형네트웍스, 다빈소프트가 위원사로 참여했다.
발족식에 이어 각 위원들은 경남 AX 생태계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고 스타트업의 AX 기술 전환 방향과 전문 분야별 상시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위원회는 향후 정기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AX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세부 전략 마련과 전문분야 자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19개 시도별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AI 대전환의 지역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2030년까지 글로벌 AX 허브 코리아의 지역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노충식 대표는 “AI 대전환 시대에 경남이 제조·로봇 산업 중심지로서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전문가 네트워크와 함께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며 “지역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차원의 AX를 이끌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