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여주시 산자락에 자리 잡은 작은 대장간에서 전통 제철 방식을 이어 가는 이은철 도검장의 망치질에 불꽃이 사방으로 퍼지고 있다. 철광석은 수만 번의 담금질을 거쳐 강철을 자르는 전통검으로 태어난다. 1982년 창간 이래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역사와 함께 한 전자신문이 9월 1일 지령 1만호를 발행한다. 전자신문은 앞으로 힘차게 뻗어 나가는 불꽃처럼 세계로 퍼져 나갈 정보기술(IT) 산업의 현장을 지키며 정론 직필을 향한 담금질을 이어 갈 것을 다짐한다.
여주=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