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바로세우기 경기연대 동부권역(위원장 최만식)은 20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주권 시대에 걸맞은 역사주권 회복을 위해 행동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세운 '역사교육 강화'와 '역사연구기관 정상화' 공약에 발맞춰, 경기연대 동부권역은 정부와 함께 '역사바로세우기' 대장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전국역사단체협의회 박인수 공동대표, 민주당 경기도당 뉴라이트 매국사관 척결위 김성수 수석부위원장, 경기연대 서부권역 김미숙 위원장, 성남시의회 의원 등이 함께했다.
최만식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올바른 역사주권 확립을 실천하겠다”며 “선열들이 꿈꿨던 정의롭고 당당한 대한민국을 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남상목 의병장, 해공 신익희, 몽양 여운형 등 경기 동부 출신 독립운동가들을 언급하며,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경기연대 동부권역은 ▲식민사관 척결 ▲역사왜곡 근절 ▲독립운동 정신 수호 ▲영토 주권 수호 등 4대 과제를 제시하고, 청소년 교육·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 독립운동가들을 역사적 상징으로 재조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전국역사단체협의회 주관, 우리역사바로알기 의원모임 주최로 '광복 80주년 새로운 대한민국, 역사 바로세우기 범국민 전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