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는 6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학교 밖 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대를 비롯해 인천시교육청 및 경인교대, 인천대, 인하대는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학교 밖 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장광수 안양대 총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각 대학 총장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양대에서는 실무 책임자인 한이준 스포츠과학과 교수가 자리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위해 지역 대학의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고등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이를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양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등학생들이 대학 수준의 전문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공 연계 수업 및 실습 중심의 체육 프로그램, 진로 탐색 프로젝트 등을 강화한다. 안양대 강화캠퍼스의 지역성과 스포츠과학과의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 고교생의 역량을 키우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26학년도부터 정규 고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학점인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장광수 총장은 “지역과 세계와 미래와 함께하는 대학 구현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구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고등학교에 맞는 고교 대학 학점인정과목을 개설하고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며, 학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이준 교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학생 중심의 실천 교육, 지역 연계, 진로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강화캠퍼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