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31일 입장문을 통해 “한미 간 관세 협상 타결은 반도체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타국에 비해 불리하지 않은 공정한 경쟁 여건을 조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끝까지 노력해주신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AI)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과 함께 미국은 세계 반도체 수요와 기술 생태계의 중심지로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상은 국내 기업들이 미국 기업과의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는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고, 조만간 발표할 반도체 관세에 있어서도 '최혜국 대우'를 보장하기로 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