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닝스파크가 글로벌 에듀테크 평가 기준과 프레임워크를 분석한 보고서 '기본과 혁신을 도모하는 에듀테크 증거 생태계: 프레임워크편'을 발간했다. 지난해 '거버넌스 편'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다.
최근 에듀테크 산업이 성장하면서 기술 도입 여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증거'에 대한 중요성이다. 이에 따라 에듀테크의 효과성을 평가하고, 교육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평가 기준과 프레임워크를 국제적으로 활발히 개발한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에듀테크 증거 프레임워크를 △증거의 수준과 질을 정의하는 위계형 프레임워크 △에듀테크의 다양한 측면을 포괄적으로 평가하는 종합형 프레임워크 △여러 프레임워크의 개념과 관계를 체계화한 메타 프레임워크 △증거 개발 및 촉진을 위한 프레임워크 △증거 평가 및 활용 프레임워크 등 총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분석 대상은 미국, 유럽, 한국, 호주 등으로 다양한 글로벌 사례가 포함됐다.
전 세계 24개 주요 기관 에듀테크 평가 프레임워크를 종합적으로 정리했으며, 러닝스파크가 자체 개발한 에듀테크 평가 기준인 △교육적 유용성 △시스템 사용성 △감성 등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비교·분석한 결과도 담았다.
윤성혜 러닝스파크 이사는 “에듀테크의 성장과 함께 효과성에 대한 증거가 교육 현장의 신뢰와 정책적 의사결정을 좌우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가 단순히 글로벌 사례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과 정책 결정자들이 목적과 맥락에 맞는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통찰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런앳(LearnAET)'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