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상반기 임직원 워크숍' 성료…“소통과 결속, 새로운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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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이오진흥원은 11일 전남도 화순 능주고등학교에서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은 11일 전남도 화순 능주고등학교에서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바이오산업의 조직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전남의 명문고 성태모 능주고등학교 교장의 특강으로 시작했다. 성 교장은 지역사회와 학교, 산업의 동반 성장과, 미래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바이오의약본부, 그린바이오본부, 해양바이오본부가 각 본부별 비전 선포를 진행하며, 진흥원이 지향하는 미래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윤호열 원장은 전남바이오진흥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헬스케어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전략과 미래 성장 로드맵을 총괄적으로 제시하며, 혁신과 도전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일의 격', '거인의 리더십' 등으로 잘 알려진 신수정 작가를 초청해 리더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능주고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변화하는 시대의 리더십과 자기주도적 성장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우수직원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상반기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정광주 연구원이 약 800일간 머리를 길러 소아암 환우를 위해 기부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 주임연구원의 따뜻한 실천은 현장에 큰 감동을 전했다.

진흥원은 임직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고, 혁신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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