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밋모빌리티, WSCE 2025참가… '루티(ROOUTY) 및 콜드아이(Cold Eye)' 선보여

공차율 개선과 TCO 절감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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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밋모빌리티

위밋모빌리티는 지난17일 부산 BEXCO에서 진행된 2025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 참가해 자사 솔루션 '루티(ROOUTY)'와 '콜드아이(Cold Eye)'를 통해 물류 효율화 방안을 선보였다.

WSCE 2025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스마트시티협회와 벡스코가 주관했으며, 'Next City for All'을 주제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올해 박람회에는 국내외 220여 개 기관이 참가해 스마트 교통, 에너지, 환경, 헬스케어 등 다양한 미래 도시 기술을 전시했다. 부산시는 개최 도시로서 자율주행 교통망과 에코델타시티 계획을 함께 소개하며 지역 전략을 공유했다.

이미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위밋모빌리티의 두 제품은, 공차율과 TCO를 낮추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보인 사례와 함께 소개됐다. 루티(ROOUTY)는 인공지능 기반의 배차 최적화 플랫폼으로, 운송 일정과 경로를 자동으로 산출해 공차율을 줄이고 효율적인 차량 운영을 지원한다. 일부 도입 기업들은 공차율 개선과 배차 시간 단축 등의 운송 효율화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작업 중심의 배차 구조에서 벗어나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전환한 이후 배차 시간이 단축됐다는 평가도 제시됐다. 이를 통해 운영비용과 운송시간 관리 측면에서 일정 수준의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콜드아이(Cold Eye)는 냉장·냉동 운송에서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식품, 의약품 등 온도 민감 품목의 운송 중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자동 알림 기능을 통해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이 같은 기능은 운송 리스크를 줄이고, 불필요한 리콜이나 폐기를 방지함으로써 결과적으로 TCO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위밋모빌리티는 박람회 기간 동안 자사 솔루션의 실제 적용 사례와 기능 구조를 소개하고, 국내외 지자체 및 기업 관계자들과 기술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루티(ROOUTY)와 콜드아이(Cold Eye)는 각각 운송 효율화와 품질 관리 자동화를 기반으로 기존 운영 구조의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됐다.

업체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상용화가 이뤄진 상태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중이며 추가 도입도 논의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 교통과 물류 분야에서 효율화와 비용 절감은 주요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를 통해 위밋모빌리티는 이러한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대안을 소개하며, 스마트시티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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