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에만 집중하세요”…티오더, 1억원 규모 '해드림 캠페인' 론칭

신규·기존 고객 맞춤형 캠페인으로 장사 고민 해결
마케팅 지원·슬롯머신 이벤트·우수 활용 사례 3종 캠페인 진행

Photo Image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대표 권성택)는 7월 한 달간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고민을 덜기 위한 '티오더가 해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잘 벌게 해드림, 잘 되게 해드림, 잘 쓰게 해드림'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티오더가 그동안 고객과의 접점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매출 성장과 운영 효율 개선을 돕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신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잘 벌게 해드림' 캠페인에서는 7월 중 계약을 체결한 자영업자 모두에게 30만원 상당 블로그 체험단 지원, 숏폼 콘텐츠 할인, 비즈하우스 쿠폰 등 혜택을 지원한다. 네이버플레이스·당근마켓 광고 컨설팅을 제공해 초기 매장 홍보 전략을 세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두 번째 '잘 되게 해드림' 캠페인은 예비 자영자들과 매장 방문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슬롯머신 이벤트다. 티오더 도입을 고려 중인 예비 자영업자들이 간단한 정보를 등록하면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500만원 규모 장사 지원금과 티오더 할인, 무료 컨설팅 혜택을 지원한다. 기존 티오더 매장 고객들에게는 특정 메뉴 주문 시 슬롯머신 이벤트 참여를 유도해 자연스럽게 매장 주문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마지막으로 '잘 쓰게 해드림' 캠페인은 현재 티오더를 이용 중인 기존 고객을 위한 이벤트다. 티오더 메뉴판 구성, 옵션 관리, 광고 스티커 등 다양한 기능을 실제로 활용해 매출 개선이나 운영 효율을 높인 사례를 공모전 형태로 모집하며, 대상과 부문상 수상자에게는 각 현금 100만원과 50만원을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별도 블로그 체험단 기회도 함께 제공해, 매장 노하우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해드림 캠페인'은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와 운영 안정화를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방안으로 모색했다”면서 “티오더를 통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더 나아가 외식업 현장 성공 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오더는 현재 전국 1만여개 이상 매장에 태블릿메뉴판을 보급하고 있다. 또한 티오더 활용 기능인 메뉴판 내 스티커 기능 활용 시 주문 수 2.09배, 메뉴 설명 기능 이용 시 주문 발생 빈도 1.33배 증가 등 다양한 매출 개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