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프트웨어(SW)가치확산 프로그램 참여자를 50명으로 예상했는데 200명이 넘게 몰렸습니다. 지역사회의 SW 교육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9일 열린 SW중심대학 워크숍에서 경남대는 SW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진행한 가치확산 프로그램을 주제로 발표했다.
경남대 가치확산센터의 목표는 지역 내 디지털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 친화적인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있다. 경남대는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 맞춘 SW가치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초·중·고 AI·SW 교육 △고등학교 AI·SW 가치확산 프로그램 △고등학교 SW학과 전공 체험 △일반인 가치확산 등이 대표적이다.
임은택 센터장은 “경남대가 진행하는 다양한 가치확산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SW중심대학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들에게도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