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아식기 브랜드 유이앤루이는 7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대표 제품인 코코넛 유아식기 및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유이앤루이는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바이오매스 소재를 활용해 유아식기 및 생활용품을 개발·생산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아이의 건강과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국내 대형 유통채널은 물론, 미국·대만·호주 등 해외시장에서도 점차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흡착 유아식판, 흡착볼, 스푼·포크·젓가락 세트를 포함한 이유식기 풀라인업을 비롯해, 코코넛 칫솔, 휴대용 멀티 케이스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군이 함께 전시된다.
특히 전 제품에는 식물성 복합 생분해 소재 T-MBA가 적용돼, 폐기 시 자연에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며, USDA 바이오 인증, BPA-Free, 유럽 CE, 중국 GBtest, 로하스 인증 등을 통해 높은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유이앤루이는 '만원의 행복' 균일가 기획전을 통해 일부 인기 제품을 10,000원에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참관객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유이앤루이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 육아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