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해글로벌이 6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대규모 할인 행사 '화해위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화해위크는 분기마다 열리는 정례 프로모션으로, 이번 행사에는 틱톡·인스타그램 등에서 입소문난 1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8%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결제 시 추가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화해는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 시간대별 타임딜, '배송비딜' 등 총 6종의 쿠폰을 운영하며, 매일 'TOP 브랜드'를 선정해 전용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고객 대상 '웰컴딜'과 랜덤 뷰티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SPA 브랜드 '스파오'와 협업해 공동 쿠폰 발급 및 추첨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김경일 화해글로벌 대표는 “화해위크에서 소비자들이 평소 관심 있던 뷰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더 많은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경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