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순이익 187억원' 분기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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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87억원을 달성했다. 7개 분기 연속 흑자이자 출범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

토스뱅크의 순이자이익은 2045억원으로 전년동기(1,759억원) 대비 16.30% 증가했다. 명목 순이자마진(NIM)은 2.60%로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높은 MAU와 플랫폼 기능 강화가 비이자수익의 증가로 이어지며 372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동기(247억원) 대비 51% 성장했다.

1분기 비이자이익은 152억원 손실로 적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나 전년동기(-167억원) 대비 적자 폭은 소폭 줄었다.

토스뱅크는 목돈굴리기, 체크카드, PLCC, 함께대출 등 수익원 다양화와 빠른 성장으로 비이자부문의 손익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1분기 기준 여신잔액은 14조8500억원은 전년동기(13조8500억원)과 비교해 1조원(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신 잔액은 28조3100억원에서 30조300억원으로 1조7200억원(6.1%) 늘었다.

토스뱅크 고객 수는 1245만명으로 전년동기(986만명) 대비 26% 증가했다. 앱 MAU는 865만명으로 업권 내 최상위권으로 진입했다.

건전성 지표는 개선됐다. 1분기 연체율은 1.26%로 작년 1분기(1.34%)보다 0.08%p 내렸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2025년 1분기 실적은 토스뱅크가 본업 중심의 성장과 그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산건전성까지 달성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추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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