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ESG 캠페인 '교실 숲', 올해도 10개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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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대표 김태극)가 티머니복지재단(이사장 최동윤),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과 손잡고 '티머니 교실 숲 조성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체감시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티머니의 대표적인 ESG 캠페인이다.

티머니는 2023년부터 매년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에 교실 숲을 조성해 왔다. 2023년 10개교를 시작으로 2024년에도 10개 학교에 교실 숲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교통안전교육, 환경 교육을 함께 진행했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대중교통 이용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시키고 있다.

올해는 특히, '대중교통 미션'도 진행한다. 서울시 내에서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산, 도시 숲, 근린공원을 대중교통으로 이용한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작성하면 어린이 환경상을 시상하고 티머니 카드로 제작해 증정한다.

김영주 티머니 상무는 “더 많은 학교에 교실 숲을 조성하여 더 많은 학생이 녹색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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