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치동 학원가에서 한 학생이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밑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문제집을 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뜨거웠던 날 잠깐의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는 모습이 대견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론 안쓰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학생 화이팅!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대치동 학원가에서 한 학생이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밑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문제집을 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뜨거웠던 날 잠깐의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는 모습이 대견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론 안쓰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학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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