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콤그룹, 'BUTECH 2025' 참가…전기·전자 및 자동화 솔루션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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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콤그룹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UTECH 2025'에 참가한다.

전기·전자부품 유통 및 공장자동화(FA) 전문기업 텔콤그룹은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BUTECH 2025(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텔콤그룹은 코셀(Cosel), 클라프(Claf), 델타(Delta), 신승트랜스, 산요전기(Sanyo Denki), 파나소닉(Panasonic), 블라우버그(BlauBerg), 포지탈(Posital), 빈더(Binder), 암페놀(Amphenol), SMC, 엡손(Epson), 메카데믹(Mecademic) 등 글로벌 파트너사의 제품을 전시하며,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텔콤그룹은 이번 참가를 통해 특히 부산 및 경남 지역 산업 고객들에게 자사 제품군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직접 알리고, 고객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텔콤그룹 관계자는 “BUTECH 2025 참가를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겠다”며 “현장에서 폭넓은 제품군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텔콤그룹 부스는 전시 기간 동안 벡스코 제2전시장 내에 마련되며, 관련 업계 종사자 및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응용 제품 및 기술을 실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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