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어카운트인포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은 비대면으로 본인의 금융계좌(수시입출금식)가 신규 개설되지 않도록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3월부터 서비스를 전면 시행 중이다. 금융소비자가 차단을 신청하면 즉시 한국신용정보원에 안심차단 정보가 등록되고 차단 정보가 3600여 개의 금융회사에 공유된다.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이 실시간으로 차단된다.
신청 이후 다시 비대면 계좌개설을 희망할 경우에는 가까운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여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안전하게 안심차단을 해제하면 된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영업점 방문 없이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앱에서 간편하게 안심차단 신청이 가능한 만큼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이를 활용하여 안전한 금융거래를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결제원은 금융소비자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