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바이너리샵, '바이너리위크' 실시

오늘의집이 운영하는 리빙 셀렉트숍 바이너리샵은 오는 25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세일 행사인 '바이너리위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기간 계절에 맞는 생활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매일 자정마다 금액대별 할인 쿠폰 4종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150만원 이상 구매시 30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18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장바구니 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다. 각 쿠폰은 바이너리위크에서 판매 중인 약 530개 브랜드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Photo Image

또 행사 기간 매일 8개 상품을 선별해 24시간 한정 초특가에 판매하는 '하루 특가'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플랫포인트의 아틱 체어, MMK의 프리미엄 트롤리, 사브르의 비스트로 커트러리 3종세트, 라디룸의 달항아리 무드등 등이다.

바이너리샵 대표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오늘의 브랜드'도 마련했다 매일 10개의 브랜드가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 아르떼미데, 스타우브, 테일러센츠, 레어로우, 빌라레코드 등 글로벌과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주방 인테리어 브랜드 MMK와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있는 MMK 쇼룸에서 'Binary Kitchen : Layers of Taste'를 주제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감도 높은 주방으로 탈바꿈시켜줄 아이템을 선별해 선보인다

팝업 이벤트를 기념해 최대 15%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팝업 현장에서 촬영한 상품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리면 최대 9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